(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 및 직속기관 직원 등 서울교육가족 1만명이 참여하는 ‘서울 교육가족 한마음달리기 축제’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체육행사를 통해 상호 신뢰와 책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실시된다.
3㎞, 5㎞, 7㎞ 등 달리기와걷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담임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 학부모와 교사, 교육청 직원과 학교관계자 모두가 교육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나누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교육가족 한마음달리기 축제’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풍물공연, 치어댄스, 음악줄넘기, 난타 등 학생 동아리 공연, 페이스페인팅, 마술 풍선, 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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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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