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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통합진보, 추한 꼴 보이지 말고 '해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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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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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자료]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  News1 양동욱 기자
[자료]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 News1 양동욱 기자


새누리당은 13일 전날 비례대표 경선 부정파문을 수습하기 위한 통합진보당의 중앙위원회에서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진것과 관련, "통합진보당은 더 이상 국민에게 추한 꼴을 보이지 말고 자진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통합진보당에게 합리와 상식, 그리고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건 쓰레기장에서 장미꽃이 피길 바라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 같아 보인다. 그러니 통합진보당을 사라지게 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매일 매일 벌어지는 통합진보당의 반민주적 행태와 추태를 보는 것도 고역"이라면서 "통합진보당은 언제까지 국민을 역겹게 할 것인가. 자진해체를 하지 않을 경우 국민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에 의해 퇴출당하기 전에 스스로 정치권에서 떠나는 것이 그나마 나은 길이라는 걸 통합진보당은 깨달아야 한다"며 "당권파가 이석기 비례대표 2번 당선자 등을국회로 보내기 위해 끝까지 버틸 경우 국민은 때를 기다렸다가 당권파를 응징하고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민주통합당의 명확한 입장 표명도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총선 때 표만을 의식해 통합진보당과 '묻지마 연대'를 한 민주통합당이 국민의 신뢰를 조금이라도 더 얻으려면 '통합진보당 해체'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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