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진도 도깨비 굿놀이' 등 전남 9곳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선정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5.24 15:18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무안=뉴스1) 고영봉 기자=
진도 도깨비 굿놀이/사진제공=진도군 News1
진도 도깨비 굿놀이/사진제공=진도군 News1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식품수산부가 주관한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선정 시범사업에 도 내 9개 마을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산어촌 마을공동체의 전통 문화를 살리기 위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고흥 마동마을 '승승장구'▲장흥 대리마을 '천년학의 풍물소리, 신바람 풍물난타' ▲장성 자풍마을 '자풍 풍물놀이마당 복원사업' ▲진도 서외마을 '도깨비 굿 놀이' ▲나주 등정리 '우도농악의 전통성 보존' ▲담양 금산리 '덕산 대보름 굿 복원, 계승사업' ▲곡성 신리 '우리전통농악 활성화 프로그램' ▲영광 효동마을 '효동, 우도가락으로 신바람나네!' ▲구례 계산리 '구례느릅실 농악복원' 등이다.

특히 장성 남면 자풍마을은 맥이 끊어진지 이미 20여년이 된 마을 풍물패를 복원해 매년 개최하는 단감축제와 경로잔치 등 각종 마을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에 대한 풍물놀이 교육과 체험학습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도읍 서외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마을 아낙네들이 모두 나와 가면을 쓰고 도깨비 굿을 통해 도깨비를 가뒀다가 중굿날(음력 9월 9일) 도깨비를 풀어준다는 '진도 도깨비 굿놀이'를 재연한다.

이번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시범사업은 주민들로 구성된 기존 풍물단이나 새로 만들려는 읍·면·동·리 단위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전국 4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악기 대여와 전문가 강습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영희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 문화 복원과 전승 등 문화적으로 소외·침체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마을의 전통문화와 풍습이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아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