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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새누리 색깔공세 도 넘었다"···이해찬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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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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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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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사진=뉴스1제공, 이광호 기자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사진=뉴스1제공, 이광호 기자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6일 새누리당의 색깔론 공세와 관련, "북한인권법을 계기로 신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의도에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새누리당의 치졸한 색깔 공세가 도를 넘었다. 인권의 이름으로 평화를 위협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평화 체제를 공고히 할 새로운 대북 정책을 시대가 요구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우리 당의 당대표 후보인 이해찬 의원에게 퍼붓는 색깔 공세는 현 정부의 무수한 실정을 감추려는 의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여전히 시대착오적 냉전의식과 대결구도에 사로잡혀 남북 관계를 정략적으로 사용하려는 새누리당의 공세에 일치단결해 단호히 맞서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신 공안정국 조성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에게 묻겠다"며 "신 공안정국을 끝낼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이게 대통령을 꿈꾸는 이가 생각하는 시대정신이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위원장은 시대착오적인 사상검증과 공안 분위기 조성을 즉각 중단하라"며 "공안 프레임에 갇혀 싸우고 있을 만큼 민생이 여유롭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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