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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말뚝 세운 일본인…이재오 "즉각 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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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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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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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지난 19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말뚝을 설치했다. ⓒ스즈키 블로그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지난 19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말뚝을 설치했다. ⓒ스즈키 블로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말뚝을 세운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47)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JaeOhYi)에 "정부는 우리 영토 안에서 만행을 저지른 스즈키를 국내법에 의해 즉각 체포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침해하고 영토주권에 대한 도발적 행위를 한 그를 엄격히 다스린 후 추방해야 할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일본에 사과를 정식으로 요구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다리부분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나무말뚝을 설치한 스즈키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스즈키는 이날 자신이 말뚝을 설치하는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상에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스즈키가 "이런 것이 일본대사관 앞에 있다"며 손가락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스즈키는 일본 극우정당 유신정당 신풍 대표로 지난 도쿄 참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인물이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 자민당 의원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하겠다고 한국에 입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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