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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3개월 연속 설정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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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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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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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 증가세가 3개월 연속 이어졌다. 유럽재정위기 해법 논의에 따른 주식시장 반등 기대감에 환매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0조원으로 전월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증가세다. 금투협은 국내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환매감소로 자금이 1조원 순증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월대비 3조1000억원 증가한 31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6개월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한(2000억원) 해외주식형의 설정액은 전월 대비 3000억원 감소한 29조2000억원에 그쳤다.

채권형펀드는 유럽재정위기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으로 신규 자금유입이 감소하며 설정액이 45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000억원 감소했다. MMF도 65조7000억원으로 1000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펀드 순자산은 3조2000억원 증가한 29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과 국내증시 상승에 따른 평가익 증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펀드 유형별로 봤을 때 △국내 주식형펀드는 1조5000억원 증가한 63조3000억원 △MMF는 전월대비 1000억원 감소한 66조9000억원 △채권형펀드는 1000억원 감소한 4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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