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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8.07대1...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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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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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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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
ⓒ뉴스1 제공
서울대가 201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496명 정원에 2만137명이 지원, 평균 8.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대 수시모집 사상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지난해까지 특기자전형으로 불렸던 일반전형의 경우 1744명을 모집하는데 1만7738명이 지원해 10.1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기록(9.31대 1)을 넘어섰다. 특히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의 경우 29명을 뽑는데 1991명이 몰려 68.6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경우 752명 모집에 2399명이 지원, 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3.45대1)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올해 지역균형선발 학교별 추천인원이 2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사범대학 교육학과가 9.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사회과학대학 사회계열 심리학과(8.20대 1)와 언론정보학과(6.8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원 외 모집인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의 경우 208명을 뽑는데 999명이 지원해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지난해까지 학부제로 신입생을 모집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학과제로 신입생을 모집하도록 제도를 바꿨다. 이에 따라 이번 수시 모집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일부학과는 정원이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서울대 수시모집 지원율이 전반적으로 크게 오른 것은 입학사정관제 적용 대상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본부 교수는 "일반전형 1단계 서류평가가 입학사정관제로 바뀌면서 지원자들의 합격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쟁률 상승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번 수시모집 면접과 실기고사는 10~11월에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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