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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이주 '임박'...치솟는 전셋값, 1주새 5,000만원 ↑

  • 신새롬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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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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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주부터 수도권 전셋값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로 가파르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재건축 이주 수요가 있는 송파와 잠원 지역은 물건이 없어 주변지역으로 전세를 찾아 나서야 하는 상황인데요. 신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잠원동 대림아파트

33년 된 이 아파트는 재건축이 확정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합니다.

거주민 637가구의 이주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자 한 주 사이 주변 아파트의 전세값이 큰폭으로 뛰었습니다.

[인터뷰] 김연숙 / 하나공인중개사
"30평대 기준으로 5천에서 8천사이로 가격이 인상이 됐구요. 40평대 이상같은 경우는 거의 1억정도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잠원동 주변에서는 아예 전셋 물건도 여의치 않아 전세 매물이 나오자 마자 계약이 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가격이 큰폭으로 오른데다 전세 물건이 부족해 세입자들은 한강건너 옥수동과 흑석동 등 신축 아파트로 전세를 찾아 나서게 됐습니다. "

이처럼 연내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앞둔 곳이 주변 지역 전셋값 올리기는데 주 요인이 됩니다.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 6,600가구도 이주가 진행중이고, 신반포 1차 아파트 790가구도 이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함영진실장 / 부동산써브
"강남권 주요지역에 재건축 이주수요가 몰리면서, 주변지역으로 저렴한 임차매물을 찾는 수요가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혼부부 등 시기적 전세수요에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수요가 맞물리면서 전셋집을 구하는 서민들의 한숨만 더욱 깊어지게 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신새롬(shinno@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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