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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치혁신 공통분모로 해 安과의 단일화 접점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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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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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두리 이준규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2012.10.28/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2012.10.28/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9일 "정치혁신 방안을 공통분모로 해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의 접점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어차피 안 후보와 단일화를 꼭 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 측 주장을 '포퓰리즘'이나 '기득권 지키기'라며 일축하기보다 열린 논의, 건강한 토론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그러나 국회와 정당 혁신안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정수 축소나 중앙당을 폐지는 우리가 가야할 정치발전의 기본방향과는 맞지 않는다"며 "오히려 국회의 대정부 견제기능을 높여나가려면 국회가 제대로 활동하고 기능을 다 하게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안 후보와 생각의 궤를 달리했다.

이어 "정당의 정책 기능을 키워나가는 가운데 국민들을 실망시켜왔던 기득권이나 특권들을 혁파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중앙당을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맞지 않은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는 정당 바깥에 있기에 자유롭게 주장할 수 있지만 우리는 정당이기에 구체적으로 우리가 내놓은 정치혁신 방안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입법이 필요한 사항이라면 입법을 함께 해 나가는 등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면서 보다 더 안정감 있는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는 정당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 안 후보에 대해서는 "안 후보의 투표시간 연장안과 민주당의 안이 1시간 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공조와 연대를 통해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한 반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서는 "박 후보가 '여야 간 합의할 문제'라며 마치 자신은 제3자인 것처럼 행동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여당을 이끌고 있는 입장이기에 찬반 입장을 내줘야 하는데 이처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에 상당히 유감스럽다"며 "박 후보에게 함께 투표시간 연장에 동참을 부탁드리며 또 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할 것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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