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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능시험 종합지원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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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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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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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8일 시행되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부산지역 수능시험은 8일 오전8시40분부터 오후5시35분까지 시험장 64곳에서 수험생 4만 2204명이 응시하며 수험생들은 오전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는 수험생들의 시험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날 오전6시부터 8시30분까지 교통운영과에 '수능지원 교통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수험생 수송 및 교통소통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각급 학교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10시까지로 1시간 늘리고 시험장이 몰려있거나 진입도로가 좁아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23개 시험장 주변에는 시 교통운영과 직원들이 교통소통 현장지도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시험 전날부터 고사장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하고, 시험 당일 오전6시부터 8시까지 시험장으로 연결되는 시내버스 132개 노선 2511대와 마을버스 138개 노선 571대에 대한 배차간격을 단축해 수험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 기상악화나 수험생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경전철·노포·신평·호포·대저노선 도시철도 임시열차 5편와 시내버스 140대, 마을버스 65대 등 예비차량 205대를 편성해 비상대기한다.

수험생 수송지원을 위해 민·관 합동 수송 봉사대도 시험 당일 도시철도역 및 교차로 등 100여 개소에서 수험생 수송을 돕는다.

특히 장애인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과 긴급수송을 요청하는 수험생을 위해 소방본부 구급차와 순찰차 45대를 지원키로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듣기 시험 시간인 오전 8시30분부터 30분간, 오후 1시부터 40분간 1호선 동래역~명륜역, 2호선 남양산역~양산역 구간을 지나는 도시철도를 25km/h 이하로 서행시키는 한편 도시철도 관련 공사를 일부 중지하기로 했다.

소방안전과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여 소방본부와 각 보건소의 구급차량을 대기시키고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지원반을 편성·가동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4만여 수험생들이 정해진 시간 내 시험장에 도착해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등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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