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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韓매력 높이자…외국인투자 유치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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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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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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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늘리고 경제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오후 제17차 FTA활용지원정책협의회를 열고 최근 외국인직접투자동향 및 향후계획, 해외 FTA활용 및 이행 지원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FTA 발효 후 3분기까지 외국인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61.3억 달러에 비해 68.6% 증가한 103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EU에 의한 투자는 다소 줄었지만 미국, 일본, 중화권의 투자가 크게 늘었다.

이에 정부는 각 국가별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중국을 상대로는 국내 우수기업의 기술, 아이디어와 중국기업의 자본, 유통망을 결합하는 'Made WITH China'를 추진한다. 현재 중국 투자유치 전담조직(차이나데스크)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3곳이지만 내년 칭따오와 대련을 포함해 5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기업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도쿄에서 첨단소재분야 투자유치 IR을 개최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미국과 EU를 대상으로는 FTA를 계기로 조성된 협력분위기가 투자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기업이 국내에 생산·R&D거점을 만들 수 있도록 현금지원 한도를 확대하는 등 노력을 강화한다.

또 해외진출한 우리기업과 상대국 수입자가 FTA를 원활하게 활용하고, 상대국 정부의 이행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 외교통상부 본부와 재외공관에 FTA활용지원 대책반을 각각 설치하고, 현지지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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