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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부엉이 귀신' 발언 논란, 하루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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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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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새누리당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 부위원장은 8일 광화문광장 유세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비판하면서 '부엉이 귀신' 등의 표현을 쓴데 따른 논란과 관련, 9일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문 후보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전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서울 지역 합동 유세 당시 민주당 문 후보를 겨냥, "문 후보는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의 은혜에 감사해야할 사람인데 북한에 가선 김일성 무덤에 헌화·참배하면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무덤엔 참배도 하지 않는 배은망덕한 인간"이라고 비판했었다.

아울러 그는 "(대선에서) 낙선한 문 후보가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위로 찾아가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를 외치며 '부엉이 귀신'을 따라 저 세상으로 갈까 걱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부엉이 바위는 지난 2009년 5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곳이다. 때문에 '부엉이 귀신'은 노 전 대통령을 비유한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민주당 문 후보 측 김정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런 식으로 저주와 광기의 집단 히스테리에 가득 찬 발언이 새누리당 박 후보가 입만 열면 주창하는 대통합의 실체냐"고 김 부위원장의 발언을 정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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