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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석 인수위원 사퇴, 후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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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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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최대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분과 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3.1.10/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최대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분과 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3.1.10/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최대석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분과 인수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하면서 후임 인수위원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수위는 최 원장의 사퇴 발표 이후 하루가 지난 14일까지 후임 인선 여부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진영 인수위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전문위원과 실무위원도 있기 때문에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잘 진행 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인수위원을 추가로 임명할지 아니면 공석으로 할 지에 대해 아직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결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역시 "후임 인선에 관계된 문제는 결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발표하겠다"고만 답할 뿐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은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26명 이내의 인수위원을 인수위에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인수위 역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비롯해 9개 분과별로 2~3명씩을 배치하면서 정원을 채워 출범했다.

인수위가 최 원장의 후임 인선 여부에 대한 입장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지만 인수위가 출범 초기인 만큼 후임을 채워 넣을 것이란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수위 활동 기간이 한달 반 가량이 남아있어 공석으로 두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외교·국방·통일 분과는 최 원장이 '통일' 분야, 국방부 장관 출신인 김장수 간사가 '국방'분야, 외교관 출신의 윤병세 인수위원이 '외교' 분야의 전문가로 분류된다. 최 원장이 사퇴하면서 분과에서 대북·통일과 관련한 한 축이 빠진 셈이다.

이런 맥락에서 박 당선인에 대북정책과 관련해 조언을 해온 전문가 그룹 인사들이 하마평에 거론되고 있다. 특히 박 당선인의 씽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 참여한 학자, 대선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추진단에서 공약 수립을 도운 인사들이 거명되고 있다.

미래연 출신으로 박 당선인의 대북 정책 마련 작업에 관여해 온 류길재 북한대학원대 교수, 미래연 평화통일전략센터장 등을 지내고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으로 발탁된 백승주 한국국방연구원 박사가 후보군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외교국방통일 분과 전문위원으로 인수위에 참여한 이정민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실무위원으로 임명된 홍용표 한양대 교수는 박 당선인의 국가미래연구원과 외교통일추진단에서 공약 마련 작업에 관여해 왔다.

이 교수는 지난 2011년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에 기고된 박 당선인 기고문 '새로운 한반도를 향하여'를 작성하는 작업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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