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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난동 주한미군 하사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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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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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주한미군 L하사가 4일 얼굴을 가린 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News1 오대일 기자
주한미군 L하사가 4일 얼굴을 가린 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났던 주한미군이 피의자 신분으로 4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2시께 사건 당시 현장에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주한미군 L하사(26)가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L하사 부부, 미 정부관계자 등 4명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실로 향했다.

L하사는 도주 이유와 총기사용 여부, 마약이나 음주 여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차량동승자가 L하사의 아내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 다른 여군을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오후 3시께 추가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총기사용 여부와 경찰검문을 거부하고 도주한 이유,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히고 저항한 이유, 차량을 버린 이유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이 쏜 실탄을 어깨에 맞은 D일병(23)은 치료를 이유로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미군 측은 D일병이 진통제 투여 중으로 진술이 어려워 이날 조사가 어렵다고 통보해왔다.

경찰은 L하사와 D일병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상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11시53분께 옵티마 차량에 탄 채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호텔 앞 노상에서 공기총으로 시민들을 위협한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검거에 나서자 이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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