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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주식교환' 하나금융·외환銀,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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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주식교환' 하나금융·외환銀, 약보합

머니투데이
  • 배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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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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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교환을 의결한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주가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하나금융지주 (64,300원 ▲1,200 +1.90%)는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3만8700원을 기록 중이고 외환은행 (0원 %)은 0.55% 하락한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주주총회에서 주식교환 안건을 승인했다. 주식교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주식을 100% 갖게 되고 하나금융지주 신주는 다음달 26일 상장된다.

삼성증권은 "주식교환이 성공하면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으로 외환은행과의 시너지 등을 통해 은행산업 내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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