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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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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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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 =
18일 민주당 정읍위원장에 선출된 유성엽 국회의원이 전북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다.2013.03.18/뉴스1  News1 김대웅 기자
18일 민주당 정읍위원장에 선출된 유성엽 국회의원이 전북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다.2013.03.18/뉴스1 News1 김대웅 기자



유성엽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공천혁명으로 국민의 염원과 사랑을 담아내겠다"며 5·4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정론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공천혁명'이며, 패권적 계파주의는 공천혁명에 의해서만 소멸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상향식 공직후보 공천시스템 확립 △공천심사위원회 제도 폐지 △후보자격심사위 구성 통한 검증 및 경선 실시 △당내 선거부터 결선투표제 도입 △기초단체 정당공천제 폐지 및 보완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다.

유 의원은 "민주당이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있다"면서 "5·4 전대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지 못하는 전대, 하나마나 한 전대가 돼선 결코 안 된다. 당권 다툼이 아니라 뼈를 깎는 쇄신의 전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은 수백만 당원의 권한보다는 소수 몇몇 지도부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과두체제가 형성돼 있다. 당의 수직적인 폐쇄형 의사결정 구조를 혁파하고 당을 당원들에게 과감히 돌려드리겠다"며 △당헌·강령·주요정책 결정시 전(全) 당원투표 실시 △당원 소환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민주당을 '중도개혁 대중정당'이라는 기본으로 돌아가게 하겠다"며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 정책에서 보인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민주당은 더는 보이지 말아야 하고, 특히 민주당에 잘못 덧씌워진 종북 이미지를 과감히 털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밖에 △중앙당 정책기능 중심 슬림화 및 지구당 부활 △결선투표제,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도입 △입법부와 행정부의 분권 추진 △이원집정부제 등 권력구조 개편 통한 개헌 추진 등을 다짐했다.

그는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개혁·공천혁명 등을 통해 민주당을 다시 살려 분권형 국가 건설이라는 큰 꿈을 향해 당당하게 전진하는 민주당을 기필코 만들고야 말겠다"고 호소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유 의원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을 지낸 뒤 2002년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받아 정읍시장을 역임했다. 18·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으며 지난 해 7월 민주당에 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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