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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원청업체들 거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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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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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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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서도산업 대표)은 12일 기자와 만나 "개성공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개성공단 통행금지 초반엔 원청기업에서 거래를 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호의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많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원청업체들이 개성공단의 상황을 이해하며 공급이 끊긴 데 대해 문제 삼지 않겠다고 나오고 있다"며 "다만 개성공단이 빨리 정상화되지 않으면 가을 겨울 추가 주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최근 정부가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데 대해서 "반가운 일"이라며 "오늘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만나는 데 여기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입주기업 직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 회장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입주기업의 법인장들이 하루 두 번씩 만나면서 부족한 음식을 나눠먹는 등 똘똘 뭉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끝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개성공단기업협회 차원에서 정부에 방북을 요청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우리 역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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