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떠나요.. 국내 스파이용권부터 해외 여행까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외식업계가 경기 불황과 북한의 전쟁위협 등으로 불안해진 고객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스파나 해외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힐링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먼저,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힐링스파와 연계한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 고객마당 이벤트 참여란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Have9Zone(사우나, 찜질방, 스파) 이용티켓을 총 4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힐링스파는 서울에서 90분 거리에 위치한 숲과 스파를 통해 차별화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급 리조트 스파로 사상체질 스파, 피톤치드 테라피 등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5월 말까지 해외 리조트 및 국내 스파 이용권 등 100% 당첨 이벤트를 벌인다. 봄 신 메뉴 3종 중 1가지 이상을 주문한 고객은 받은 쿠폰의 응모번호를 이용해 홈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다.

블랙스미스는 추첨을 통해 1등(5명) 사이판 100% 힐링 에어텔 2매, 2등(20명) 리솜 포레스트해븐나인 스파권 2매, 3등(30명) 블랙스미스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참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6월1일 출시 예정인 아이스 와인 칵테일 1+1행사를 실시한다.

CJ푸드빌 비비고는 봄나물과 새싹, 야채 등을 활용한 신 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비비고와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신 메뉴 주문자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일본 2박3일 패키지 여행상품권(2인)을 준다. 또, 해당 메뉴로 식사할 때 증정하는 스탬프카드의 도장수에 따라 음료와 인기 메뉴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