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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데르 "스페인 경제 이번분기 바닥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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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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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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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4위 경제국인 스페인 경제가 이번 분기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인다고 스페인 최대 은행 고위 경영진이 전망했다.

후안 로드리게즈 산탄데르 전무이사는 1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2분기에 국내총생산(GDP)이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나 4분기께 긍정적인 소비자 수요를 보게 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쿄를 방문한 로드리게즈는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지며 스페인이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며 "부채 수준도 경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그는 "우리는 금융부문에서 막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했고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금융권 중 하나"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즈는 신용평가사들이 스페인 국가신용등급을 추가 강등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지난 2012년 10월 S&P는 공공재정 악화를 우려하며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전문가들은 스페인 경제가 소비와 수출 회복에 힘입어 올해 4분기 플러스 성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1분기 스페인 GDP는 전분기보다 0.5% 줄어들며 7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스페인 국채 시장도 개선된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모습이다. 10년 만기 스페인 국채 금리는 지난해 7월 7.75%까지 치솟았으나 현재 4.2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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