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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멘 여권사용제한국 지정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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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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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오는 31일로 여권사용제한 기간이 만료되는 예멘에 대한 여권사용제한 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27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제23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멘에 대한 여권사용제한 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로 연장 적용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예멘 정세가 일부 개선되는 측면도 있지만 아직 알카에다 및 무장부족세력의 테러 및 납치 활동이 지속되고 남부 분리독립운동이 이어지고 있어 예멘의 정세 및 치안상황이 조만간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정부가 여권사용제한국으로 지정한 국가는 이라크,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예멘 등 5개국이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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