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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엄마 생각날 것 같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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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엄마 생각날 것 같은 아기"

머니투데이
  • 이슈팀 문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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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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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아기를 품에 안은 채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남성은 아기 얼굴에 흘린 케첩을 그대로 핥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아이의 멍한 표정과 혀를 내민 아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수건이나 휴지 한 장 꺼내기가 그렇게 귀찮나?" "아기가 엄마 생각날 듯" "와이프 안 볼 때 애보기 정말 공감해..가끔 귀찮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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