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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맞춤형 금융서비스 위해 LH와 HF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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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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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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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HF간 국민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재영 LH 사장(왼쪽)과 HF 서종대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H
LH-HF간 국민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재영 LH 사장(왼쪽)과 HF 서종대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30일 경기 성남 분당 소재 LH 본사에서 임대·분양 등 공공주택 입주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3.0시대'를 맞아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편리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마련한 이번 MOU를 통해 LH의 공공주택 공급계획과 HF의 서민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LH주택 공급시 HF의 금융상품 정보 제공과 수요자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LH주택 입주자들은 앞으로 주택청약·계약 시 현장에서 바로 제공되는 HF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 가장 적합한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금융상품 이용이 편리해 질 것이란 게 LH 설명이다. 기존엔 중도금·잔금을 낼 때나 전세금 대출할 때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이용 가능한 금융상품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이재영 LH 사장은 "금융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임대·분양주택 입주자들이 좀 더 편하게 금융상품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종대 HF 사장도 "주택과 금융은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 인만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자금과 내집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서민주택금융 상품을 폭넓게 안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MOU체결 후 양 기관은 실무자협의회를 구성, 오는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LH 전체사업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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