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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무관 4명 등 경찰관 2970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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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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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열린 전국경찰지휘관 회의. © News1 박철중 기자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열린 전국경찰지휘관 회의. © News1 박철중 기자



경찰청은 내년 총 2970명의 경찰공무원을 증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급별로 경무관 4명, 총경 18명, 경정 111명, 경감 287명, 경위 399명, 경사 702명, 경장 688명, 순경 761명 등 증원된 인력이 정원에 반영된다.

특히 고위직인 경무관은 현 정원 31명에서 35명, 총경은 470명에서 487명 등으로 각각 4~7명씩 늘어난다.

증원된 경무관 4명은 대구·인천·광주·대전지방경철청에 청장(치안감)과 과장(총경) 중간 직급인 부장으로 배치되고 해당 4개 지방청에는 기존 차장제가 폐지되고 2부장 제도가 도입된다.

치안수요가 높은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장 직급을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격상하고 경남 진해경찰서는 2급지에서 1급지로, 충남 홍성경찰서는 3급지에서 2급지로 각각 1단계씩 상향 조정했다.

각 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에는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성청소년과를 신설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무관급으로 비인가 직제로 운영돼온 경찰청 교육정책담당관도 정식 직제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병역자원 수급상황에 따라 한시정원으로 운영 중인 전투경찰순경 대체 경찰공무원 3458명(총경 1명, 경정 11명, 경감 7명, 경위 43명, 순경 3396명)의 유효기간을 내년 12월31일까지 연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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