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홍진호, '일베 용어' 논란 일축…"일베, 상종하기 싫다"

머니투데이
  • 이슈팀 황재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1.08 11:1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위)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간베스트닷컴'(일베) 용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가운데). 아래는 앞서 홍진호가 이날 새벽 남긴 영화 '변호인' 후기. / 사진=홍진호 트위터(@jinhoda)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위)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간베스트닷컴'(일베) 용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가운데). 아래는 앞서 홍진호가 이날 새벽 남긴 영화 '변호인' 후기. / 사진=홍진호 트위터(@jinhoda)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이 극우성향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논란을 일축하며 "일베는 한 번도 가 본 적 없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8일 오전 2시30분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입장을) 딱 정리해드린다"며 "1. 일베 잘 몰랐는데 다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대충 들음 2. 한 번도 가본 적 없음 3. 대충만 들어도 상종하기 싫음 4. 오해라도 그런 데랑 연관되면 불쾌함. 앞으로 표준어만 쓰겠음 5. 그런 곳에 1g의 관심도 시간도 아까움. 이제부턴 모두 신경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홍진호는 이 같은 글을 게재하기 직전에도 "한국인이 한국어를 내 느낌대로 표현하는 걸 다른 세계에서의 기준까지 알아봐 가며 사용해야 합니까? 나만 아니고 떳떳하면 그만인 걸, 이런 부분까지 해명해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홍진호가 이날 오전 1시16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찌릉찌릉하다"고 표현한 데 따른 논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일부 누리꾼들은 홍진호의 '변호인' 후기가 게재된 직후 '찌릉찌릉'이라는 단어가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의미로 일베에서 사용되는 용어라고 주장했다.

한편 '변호인'은 노 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 변신한 계기가 된 '부림 사건'이 모티프다. 1980년대 초반 부산을 배경으로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이 억울하게 용공 조작 사건에 휘말린 단골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의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