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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9%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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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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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까지 신청 가능…14개교 신입·재학생은 한도 제한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올해 대학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동결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대학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2.9%로 확정하고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의 경우 채권조달 금리가 3%대로 상승이 예상되지만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구려대·대구미래대·영남외국어대 등 제한대출그룹(3개교), 경주대·서남대 등 최소대출그룹(11개교) 등 2014학년도 대출제한 대학의 1학년 신입생은 일반상환학자금(소득 7분위 이하) 일부 대출이 제한된다.

또 2011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대출제한 대학으로 묶인 곳 중 올해 대출제한 대학으로 재선정된 학교의 경우 재학생에게도 일부 학자금 대출제한 규정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제한대출그룹(3개교)은 등록금의 70%까지, 최소대출그룹(11개교)은 등록금의 30%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신청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이달말까지 하면 되고 생활비 대출신청은 5월30일까지 가능하다.

기타 학자금 대출과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콜센터(1599-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 2009년 1학기 연 7.3%에서 지난해 1학기에는 연 2.9%로 꾸준히 인하돼왔다.

교육부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연락처가 변경될 경우 즉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해 연체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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