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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허인철 대표 사의 표명, 이사회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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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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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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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정감사 태도 논란 관련?… 사측 "만류중"

허인철 이마트 대표
허인철 이마트 대표
허인철(사진) 이마트 (174,500원 상승2500 -1.4%) 영업총괄부문 대표가 전격 사의를 표했다. 그러나 이마트 이사회가 사의를 만류하고 있어 실제 사표가 수리될 지는 확실하지 않다.

28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허 대표는 이날 열린 이마트 경영이사회에 참석해 사표를 제출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허 대표가 경영이사회에서 갑작스레 사표를 제출해 이사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며 "회사 측에서는 사의를 만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허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국감에 불려나가는 사태를 초래해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해 11월 정기 임원임사에서는 김해성 신세계 경영전략실장과 각자 대표체제로 되며 사내 입지도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신세계 그룹관계자는 "정용진 부회장에게 허 대표 사의와 관련해 별도 보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추후 이사회에서 허 대표의 사표 수리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이사회는 사내이사로 허 대표와 김해성 대표, 박주형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여하며, 사외이사로 전형수 김앤장 고문, 문창진 차의대 총장, 박영열 법무법인 성의 대표, 박종구 김앤장 고문 등 총 7명으로 이뤄져 있다.

허 대표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 삼성물산을 거쳐 1997년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 경리팀장·관리담당 등을 역임한 뒤 2012년 이마트 대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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