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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연 8.5% 수익 플랜업 ELS 1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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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연 8.5% 수익 플랜업 ELS 1종 출시

머니투데이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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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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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68,500원 ▼400 -0.58%)은 오는 21일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랜업 제 3960회 ELS(원금비보장형, 만기 3년)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연 8.5%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가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5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어느 한 기초자산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5%(연 8.5%, 세전)의 수익이 가능하다. 단, 만기에 두 가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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