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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매각 본격화…"실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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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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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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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포함…산업은행 실사 결과 통해 매각 본격화

현대증권 등 현대그룹의 금융 계열사에 대한 매각 절차가 본격화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현대증권에 대한 실사를 시작한다.

산업은행은 실사 결과를 토대로 사모투자펀드(PEF)와 투자목적회사(SPC) 설립 등 인수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앞서 현대그룹과 산업은행은 SPC를 만들어 현대증권과 현대재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현대그룹의 금융 계열사에 대한 매각 작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인수 방식은 재무적투자자(FI)를 끌어들여 현대증권을 우선 인수하고 추후 이들 투자자 중 관심 있는 곳이 현대증권을 가져가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는 현대증권 지분은 현대상선 보유 지분을 포함한 총 36% 정도다. 현대자산운용과 현대저축은행은 현대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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