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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패밀리 프렌들리' 기업문화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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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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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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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양립에 나선 기업들-동부그룹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이 지난 22일 서울 동자동 게이트타워 3층에 마련한 직장보육시설인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임직원 자녀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부그룹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이 지난 22일 서울 동자동 게이트타워 3층에 마련한 직장보육시설인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임직원 자녀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부그룹
동부그룹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전사적으로 '패밀리 프렌들리'(Family-Friendly)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분위기다.

동부화재는 지난 22일 서울 동자동 게이트타워 3층에 직장보육시설인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직원들의 자녀에게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 육아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곳에선 1세에서 4세 이하 영유아 49명을 돌본다. 실면적 313㎡(95평)형 복층구조로 보육실 3개와 교사실, 북카페, 식당, 교재실, 실내놀이터 등을 갖췄다. 모든 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어린이집으로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줘 여성직원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국 사업장에 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동부그룹은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열리는 '동부가족 여름캠프'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동부가족 여름캠프'는 매년 여름휴가철에 경기 곤지암에 위치한 동부인재개발원에 임직원 자녀 600여명을 초청, 진행하는 체험활동이다. 영어와 과학 등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한다.

동부 관계자는 "이 행사는 그룹 차원에서 시간별 일정까지 세세히 점검해 운영하는 만큼 자녀들에 대한 안전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며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효과까지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동부화재는 매년 승진한 신임 과장과 그 배우자들을 시내 호텔로 초청, 일에 대한 성과를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승진에 가족들의 노고가 빠질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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