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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머니투데이 포토DB |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국내산 삼겹살을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국내산 삼겹살을 삼성·KB·신한·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41% 할인가인 100g당 9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1인당 2kg으로 구매한도를 정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보다 6배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 매장 품절시 품절제로 쿠폰을 발급 받으면 행사 기간 이후에도 행사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138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33% 할인 판매한다. 신한·KB국민·삼성·현대카드 등으로 구매하면 100g당 950원에 살 수 있다.
삼겹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깐마늘, 적상추, 깻잎 등도 봉지당 1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시세 대비 45% 저렴한 98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삼겹살도 정상가 대비 30~4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돼지고기로 구성된 '웰팜 포크', '진심 한돈'을 100g당 1550원에 선보인다. 녹차나 매실 같은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란 '웰빙 돼지'를 100g당 1850원에 준비했다.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사육된 '제주도 돼지'도 100g당 205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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