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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25국민총파업대회 불법행위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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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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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된 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씨, 불구속 입건"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인 2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1년 이대로는 못 살겠다' 2.25 국민파업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인 2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1년 이대로는 못 살겠다' 2.25 국민파업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경찰청은 2·25국민총파업대회와 관련해 도로를 점거하는 등 불법행위 가담자를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날 오후 6시부터 1시간여 동안 서울 광교로터리 남단, 을지로 입구, 종각로터리 방향 등 전 차로를 점거하며 교통을 방해하고 4차례에 걸친 해산명령에 불응한 집회 참가자는 채증자료 판독 후 차례로 소환할 방침이다.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로를 무단 점거한 혐의로 연행됐다가 풀려난 고(故) 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63)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 밖에도 전북 전주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질서유지선을 침범하며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인 2명을 연행해 불구속 입건하고 대구·경남지역 집회 과정에서 도로점거를 시도한 집회 주최자 7명을 선정해 출석요구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합법적인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지만 불법집회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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