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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우려 반영해도 저평가-미래에셋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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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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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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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8일 삼성중공업 (5,330원 상승110 2.1%)에 대해 시장의 우려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이지만 올해 2분기부터 예상되는 활발한 수주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월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2014년 누계신규수주금액은 21억 달러로 연간 신규수주 추정금액의 14%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올해 연간 수주 전망치 148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상선부문의 수주 모멘텀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고 해양 설비 부문, 특히 LNG FPSO 수주 역시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48% 감소한 2300억원으로, 현재 컨센서스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작년 1분기에 발생한 해양 프로젝트의 디자인 변경 관련 일회성 이익(880억원)으로 인한 기고효과 및 저마진 생산설비 매출 비중 상승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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