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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첫 여성임원 배출..설계사 출신 김남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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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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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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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첫 여성임원 배출..설계사 출신 김남옥씨
한화손해보험에서 28일 첫 여성 임원이 나왔다. 보험설계사 경력 24년의 김남옥 한화손보 전문위원 상무보(55, 사진)이다. 그는 마산과 창원, 경남과 부산 지역에서 '성공신화'의 대명사로 꼽힌다. 한화손보의 첫 번째 여성 부장, 손보업계 최초의 여성 본부장 등 '최초'를 이름처럼 달고 다닌다.

그는 1990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1992년 한화손보(당시 신동아화재)에서 대리점주로 활동했다. 1994년에는 영업소장으로 '초고속' 승진했고, 2005년부터는 마산, 경남 등의 지역단장을 지냈다. 2013년에는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해 한화손보 6개 지역본부 중 부산지역본부를 총괄했다.

2012년 지역단 평가기준 전사 2위, 2013년 1위 등 실적은 승승장구했다. 올해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전문위원 상무보가 됐다. 그의 최종 학력은 중학교다. 하지만 이는 그의 성공에 장애가 되지 않았다.

김 상무보는 "여성 인력이 많은 설계사들은 자신의 꿈에 한계를 두는 경우가 많다"며 "꿈의 크기는 제한이 없다는 것을 후배들이 깨닫고 (나를 통해)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상무보의 승진으로 한화그룹은 11명의 여성임원을 갖게 됐다. 한화그룹은 그의 승진에 대해 "여성인력을 중시하고, 여성임원을 확대하겠다는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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