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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日물가상승 제자리· 中 대형주 실적 개선…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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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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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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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8일 혼조세다.

일본 증시는 보합권에서 오전장을 하락 마감했다.

엔고 현상이 나타나는 한편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이 3개월 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관망세가 늘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02% 하락한 1만4626.29를, 토픽스지수는 0.05% 오른 1177.5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오전 11시4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4%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102.14엔을 나타냈다.

2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이 1.3%로 집계됐다고 이날 오전 일본 총무성통계국이 발표했다. 근원 CPI가 9개월 째 전년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앙은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가 부양책이 필요해질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니시오카 준코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6개월간 근원 CPI 상승률은 1.2~1.3%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며 "BOJ는 CPI 상승률을 높이기 위해 결국 부양책을 내놔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일본 근원 CPI는 3개월 연속 전년대비 같은 수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BOJ의 목표치인 2%를 0.7% 포인트 수준으로 하회한 것이다.

BOJ는 2014 회계연도(~2015년 3월)까지 근원 CPI 상승률을 2% 수준에 맞춘다는 목표다.

시장은 3월 미국의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혹한기의 영향이 끝나 향후 지표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도 돌고 있다.

중국 증시는 3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대형 자동차, 금융업종이 전문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공상은행과 상하이자동차의 이익이 애널리스트 예상을 웃돌아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이틀 연속 하락 마감한 후 나타난 반발 매수세도 상승을 이끈 요인이다.

상하이 현지시간 오전 10시33분 현재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8% 오른 2054.31을, 선전종합지수는 1.29% 밀린 1053.56을 나타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과 항구 도시 톈진, 베이징을 둘러싸고 있는 허베이성을 자유무역지구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일 전해진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인민은행(PBOC)의 유동성 회수 소식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여전히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상승폭을 제한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콩현지시간 오전 10시48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80% 오른 2만2008.59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대만가권지수는 0.02% 밀린 8777.79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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