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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0명 中企, 1년새 532명 채용...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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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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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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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직원 200명 中企, 1년새 532명 채용...어떤 회사?
넥센타이어와 CJ CGV, 한샘 등이 3년 연속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 3515명이었던 직원이 지난해엔 3785명으로 270명(7.68%) 늘었다. 국내 제조업체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할 때 경남 창녕에 1조5000억원 규모의 제2공장을 설립하는 등 고용창출에 앞장섰다. 넥센은 2018년까지 제2공장 설립으로 협력업체 포함 총 4000여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100대 기업은 중소기업 33개소(근로자 수 300인 미만), 중견기업 35개소(300인 이상 1000인 미만), 대기업 32개소(1000인 이상)로, 규모별로 고르게 선정됐다. 규모별로 (주)쏘테크(중소기업), (주)AVATEC(중견기업), (주)티에스케이워터(대기업)등이 고용증가량과 증가율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쏘테크는 2012년 직원이 201명에 불과했는데 지난해엔 733명으로 532명이 증가(264.49%)했다. (주)AVATEC는 378명에서 515명으로 137명(36.2%) 늘었고, (주)티에스케이워터는 1292명에서 1569명으로 277명 증가(21.4%)했다.

특히 조선해양설계 기업인 (주)쏘테크는 유가 상승과 해양플랜트 시장 규모의 증가에 따른 해양특수선의 상세설계와 생산설계 인력수요가 한꺼번에 늘었다. 재고용형 임금피크제와 청년인턴제(154명) 도입, 특성화고·여성채용(167명) 등 정부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올해 들어서도 182명을 추가채용, 현재 915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또 2012년 중견기업에서 지난해 대기업으로 성장한 (주)에어코리아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됐다.

고용부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 제외,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대출한도 우대뿐 아니라 출입국 편의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치단체에서도 지역특성에 따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2011년 최초 선정한 이래 이번이 네번째로,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한다. 고용증가량과 증가율을 50%씩 반영해 지난해 고용이 증가한 1만7000여개 기업 중에서 500여개 후보군을 선별하고, 노사단체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학계·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에서 인수합병으로 인한 고용증가, 고용노동관계 법률 위반기업 등은 제외한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안정되고 질좋은 일자리의 확보는 그 일자리에 종사하는 이의 행복, 나아가 국가 경제의 발전에 직결되는 과제"라며 "일자리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가는 일자리 주역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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