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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분실폰 찾기 플러스' 이용고객 100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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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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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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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실 시 잠금·위치 조회·개인 정보 삭제 기능

SK텔레콤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스마트폰을 잠그고, 위치를 조회하며, 개인 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 이용 가능 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스마트폰을 잠그고, 위치를 조회하며, 개인 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 이용 가능 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사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 이용 가능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스마트폰 분실 후에도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는 국내에서 '분실폰 찾기 플러스'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잠그면 주인의 비상 연락처로 전화가 연결되는 '휴대폰 주인에게 연락하기' 버튼과 '긴급전화' 버튼만 표시되고, 이외 모든 기능은 이용할 수 없도록 잠긴다. 이때 단말초기화를 시도하더라도 잠금은 풀리지 않는다. 이동통신사 네트워크와 단말 자체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잠금 기능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분실한 스마트폰 유심(USIM)이 빠져도 국내외 상관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잠글 수 있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또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위치 측위’ 기술을 적용, 인근 기지국과 와이파이 및 GPS 정보를 종합해 위치를 계산한 뒤 구글맵으로 보여준다.

잠금이 설정된 경우에는 별도로 위치조회를 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5% 이하가 되는 순간 자동으로 위치를 시스템에 전송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해외에서 잃어버렸거나 국외로 이미 반출된 경우, GPS 정보를 기반으로 어떤 국가와 도시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필요 시 스마트폰 각종 저장장치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 문자, 전화번호부, 설치한 앱 등을 삭제할 수 있다.

SK텔레콤 위의석 상품기획부문장은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개인정보 보호 및 스마트폰 분실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보호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는 2013년 11월 출시된 팬택 '시크릿노트'에 처음 적용한 이후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돼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3’에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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