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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유가족 위로하고파" 재능기부 물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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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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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성남의 한 여고 합창단, 분향소 앞 위로공연 제의 등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데 자신이 가진 재능을 쓰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정부 장례지원단은 13일 많은 개인과 단체들이 위로공연 등의 재능기부 의사를 전달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장례지원단에 따르면 성남시의 한 여고 합창단에서는 분향소 앞에서 위로공연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크로스오버 음악공연 기획사에서는 '힐링음악' 공연을 통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재단법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공연기획담당자는 지난 12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공연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안산에 거주하는 대중가수가 희생 학생들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내레이션으로 담은 자작곡을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헌정하고 싶다고 밝힌 사례도 있었다.

장례지원단 측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재능기부 의사가 많이 접수되고 있지만 유가족들이 분향소를 경건하고 조용하게 운영하기를 원해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며 "가족들이 감사해하는 마음만 대신 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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