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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19~20일 UAE 방문… 원자로 설치식 참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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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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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세월호" 대국민담화 발표 뒤 출국 예정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실무 방문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우리나라가 UAE에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석키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UAE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박 대통령은 이달 17일부터 UAE와 쿠웨이트 등 중동아시아 지역 국가 순방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16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그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이 같은 순방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UAE의 원자로 설치 행사는 "'국익(國益)' 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인데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고급인력의 중동 진출 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참석키로 결정했다"는 게 민 대변인의 설명이다.

민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UAE와 경제적으로 중요한 수주가 매우 많고, UAE 정부에서도 이번 원자로 설치식을 중요시해 그동안 박 대통령의 참석을 간곡히 희망해왔다"면서 "대통령은 이번 원자로 설치식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우리나라와 UAE 간의 원전 협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또 양국관계 발전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박2일 간의 짧은 실무 방문을 다녀오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오는 19일 오전 세월호 침몰 참사에 따른 사과 입장과 함께 유사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후속조치 등을 담은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오후에 전용기 편으로 UAE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변인은 "이번 (UAE)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는 우리 기술로 제작된 원자로가 세계무대에 첫 데뷔하는 것으로서 그 기술성과 안전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 대통령의 이번 UAE방문을 계기로 UAE와 제3국 원전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고급인력 진출과 운영·정비, 설계·시험 등 여타 서비스산업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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