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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 결승골' 수원, PSV 1-0 제압..박지성 51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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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월드컵경기장=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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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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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왼쪽). /사진=OSEN
박지성(왼쪽). /사진=OSEN
수원삼성이 PSV 아인트호벤을 잡아내며 K리그의 힘을 증명했다.

수원은 22일 오후 8시 홈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인트호벤과의 친선경기서 후반 26분 터진 김대경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 박지성은 후반 6분까지 약 5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PSV 아인트호벤은 박지성을 비롯하여 제프리 브루마, 루시아노 나르싱, 조슈아 브레넷, 자카리아 바카리 등이 선발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수원은 정대세와 서정진, 염기훈, 산토스 등 주축 공격수들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김두현과 오장은도 선발 출전해 수원의 중원을 책임졌다.

이날 박지성은 공격형 중앙미드필더로서 제몫을 다했다.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박지성은 전반 25분 위협적인 왼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을 위협했다. 팀 동료들을 향한 재치 있는 패스도 여전했다.

두 팀은 전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첫 슈팅은 PSV 아인트호벤에서 나왔다. 전반 7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브루마는 수원 진영 중앙까지 접근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려냈다. 하지만 브루마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크게 벗어났다.

이후에도 PSV 아인트호벤은 발 빠른 공격수 바카리를 앞세워 수원을 위협했다. 하지만 연속된 슈팅이 줄줄이 수원의 골문을 외면하거나 노동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무산됐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전반 14분 상대 페널티박스 부근 진영 중앙에서 정대세가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때려냈다. 4분 뒤에는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김두현의 강력한 슈팅이 나왔다. 두 기회 모두 타이톤 골키퍼 선방에 막혀 무산됐지만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던 값진 장면이었다.

기세를 올린 수원은 전반 29분 또 한 번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김은선이 염기훈의 짧은 코너킥을 문전 앞으로 쇄도하며 가볍게 머리로 돌려냈다. 김은선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중후반 각각 한 차례씩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놓친 두 팀은 0-0 동점 상황에서 후반을 맞았다. 경기 흐름은 완전히 수원의 몫이었다. 수원은 교체돼 들어온 로저를 앞세워 강하게 아인트호벤을 압박했다.

계속해서 아인트호벤 골문을 두드리던 수원은 후반 26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상대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침투하던 김대경은 권창훈의 전진패스를 받은 뒤 가볍게 왼발로 밀어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무너트렸다.

이후에도 수원은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1-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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