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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600억 규모 러시아 LNG 플랜트 화공기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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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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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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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1도 야말 반도 사베타 지역에 건설되는 야말 프로젝트 일환

두산건설의 과거 유사 실적인 카타르 바르잔 프로젝트 압소버 출하모습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의 과거 유사 실적인 카타르 바르잔 프로젝트 압소버 출하모습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 (1,240원 보합0 0.0%)은 러시아 야말 반도 사베타(Sabetta) 지역에 건설될 LNG 액화플랜트 프로젝트 중 약 600억원 규모의 화공기기(CPE)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주계약자인 프랑스 테크닙사로부터 LOA(낙찰통지서)를 최종 접수함에 따라 디메타나이저(Demethanizer), 머큐리 압소버(Mercury Absorber) 등을 포함한 LNG 액화플랜트 핵심기기 39기를 납품키로 했다.

이번 수주는 과거 제작한 LNG 플랜트 핵심기기 납품 실적과 기술력 측면에서 발주처와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는 게 두산건설 설명이다.

특히 주 플랜트가 건설될 야말 반도는 북서 시베리아 지방의 북극에 위치해 설계 요건인 최소 설계 금속온도가 영하 51도에 달해 현지 사이트에서의 작업이 어려워 제3의 장소에서 모듈로 제작이 이뤄지는 공사다. 이 지역에선 기기들이 극한 기후에서 운전돼야 하기 때문에 고급 기술력이 요구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두산건설이 전략적 시장의 하나로 러시아를 선정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실시해 온 글로벌 전략의 성과"라며 "향후 지속 성장 및 고수익이 예상되는 LNG 액화플랜트 내 대형·후판 기기 실적 선점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2011년부터 여러 건의 프로젝트를 러시아로부터 수주했고 이번 야말 프로젝트의 수주로 러시아 및 CIS 지역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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