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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중계]브라질 콜롬비아 격파, '홈 불패' 기록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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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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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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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로드리게스 '5경기 연속골' 빛 바래

프리킥 결승골을 성공시킨 브라질 다비드 루이스
프리킥 결승골을 성공시킨 브라질 다비드 루이스
브라질이 콜롬비아를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에서 2:1로 격파했다. 브라질은 42경기 연속 홈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전반 7분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졌다. 네이마르가 올린 코너킥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왼쪽 무릎을 갖다 대 골망을 갈랐다.

콜롬비아는 실점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바로 공격의 고삐를 죄었다. 전반 11분 기예르모 콰드라도의 강슛이 티아구 실바의 다리를 스쳐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실바의 다리에 맞지 않았다면 골대로 빨려들어갈 수도 있을 정도로 날카로운 슛이었다.

이후 양 팀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신경전을 펼쳤다. 전반에만 26개의 파울이 나왔다.(브라질 14개, 콜롬비아 12개) 두팀 모두 페널티에어리어와 근접한 거리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모두 골로는 연결시키지 못했다.

경기의 주도권은 브라질 쪽이 가져왔다. 헐크와 오스카의 연이은 강슛은 오스피나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지만 위협적이었다. 브라질은 전반에 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콜롬비아는 한 개도 없었다.

브라질은 후반 23분 한 골을 더 달아났다. 페널티에어리어 외곽 중앙 지역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강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콜롬비아도 만만치 않았다. 파상공세에 나선 콜롬비아는 후반 34분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잡았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최다 경기 연속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브라질은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2:1로 누르고 4강에서 독일과 맞붙게 됐다. 양팀의 볼 점유율은 50%대 50%로 동률이었고 슈팅 수 역시 브라질 13개, 콜롬비아 11개였다. 그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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