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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서정원 감독 믿음에 보답..활약도 '기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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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월드컵경기장=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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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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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수원 골키퍼. /사진=News1
정성룡 수원 골키퍼. /사진=News1
비록 팀은 패했지만 정성룡(29, 수원삼성)의 활약은 기대이상이었다.

수원은 1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5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수원의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리그 첫 출전이었다. 당초 정성룡의 출전여부는 불투명했다. 월드컵 부진에 대한 부담감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서정원 감독은 과감히 정성룡 카드를 꺼내들었다.

결과적으로 정성룡은 2실점을 허용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좋았다. 과감한 공중 볼 처리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후반 서울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정성룡은 후반 26분 에스쿠데로와의 1대1 상황에서 과감하게 골문을 비우고 나오며 상대의 슈팅을 저지했다. 후반 34분과 35분에는 연이어 나온 몰리나와 이웅희의 결정적인 슈팅을 모두 손으로 쳐냈다. 후반 막판 문전에서 나온 윤주태의 슈팅도 정성룡의 벽을 뚫지 못했다. 빠른 반응속도가 돋보이는 장면들이었다. 후반 종료직전 나온 실점은 정성룡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정성룡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부터 정성룡은 서울 서포터들의 극심한 조롱을 받으며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정성룡은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경기를 이어갔다.

서정원 감독도 정성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서정원 감독은 "정성룡에게 월드컵 이후 휴식을 줬고 컨디션을 되찾아 경기에 출전시켰다. 정성룡은 늘 신뢰하는 선수다. 오늘도 정말 잘해줬다"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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