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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논의에 밀수 급증? 상반기 약 1000억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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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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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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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밀수 적발 급증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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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담배 밀수가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일 관세청이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관세법을 위반해 적발된 담배 밀수 규모는 약 955억4천900만원 치로 집계됐다. 관세청이 밀수 단속을 시작한 이래 최대치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연말까지 총 2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담배가 밀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비해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2011년에는 40억9200만원치의 담배 밀수가 적발됐다. 2012년에는 32억7500만원으로 증가세가 꺾였다. 지난해에는 담뱃값 인상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436억9000만원으로 폭등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담뱃값 인상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담배 밀수 규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담뱃값이 오르면 밀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수출·반송용 면세담배 보관창고를 점검하고 컨테이너 선적 전 현품 확인을 강화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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