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인천AG] 류중일 감독 "대만 경계할 팀.. 투수진 강해"

스타뉴스
  • 인천=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9.22 17:1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국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 /사진=뉴스1
한국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 /사진=뉴스1
한국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대만과 홍콩전을 본 소감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투수들이 좋다는 평가를 내렸다.

류중일 감독은 2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예선 1차전 태국전을 앞두고 "대만-홍콩 경기를 봤다. 선발, 불펜, 타자 다 살펴봤다. 선발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투수진이 좋아 보였다. 확실히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만은 홍콩과의 첫 경기에서 12-0, 7회 콜드 게임승을 거뒀다. 선발 천관위는 3이닝 5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했고, 타자들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류중일 감독은 "천관위가 던지는 그림이 좋더라. 구속은 143~144km 정도 나왔는데, 3회 되니까 2~3km 가량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괜찮은 투수라고 본다. 다만 다른 주요 투수들은 나오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뛰고 있는 천관위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2.34를 기록중이다. 대만이 결승에 올라올 경우 선발 등판이 유력한 투수다. 대만 뤼밍츠 감독은 "결승전에 천관위를 선발로 생각중이다"라고 밝혔다.

류중일 감독은 타선에 대해서는 "오늘 안타 9개를 쳤고, 볼넷도 8개 넘게 뽑아냈다(이날 대만은 볼넷 11개를 골라냈다). 경계해야 하는 타선이다. 홈런 보다는 안타 쳐서 점수를 뽑는 모습이었고, 중견수 보는 선수와 9번 타자가 발이 빨랐다. 그래도 우리가 잘 대비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체적으로 WBC 때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당시 멤버가 3명뿐이더라. 타선보다는 투수진이 더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만 뤼밍츠 감독이 문학구장이 작아 홈런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할 발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문학이 잠실이나 사직보다는 짧다. 대만에도 힘 있는 타자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LG-SK 극적 배터리 합의 직전 최태원-구광모 만났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