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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男 축구, 16강 상대 홍콩 확정…'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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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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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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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축가대표팀 선수 이용재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축가대표팀 선수 이용재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전 상대는 홍콩으로 정해졌다.

홍콩은 22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종합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B조 최종전에서 방글라데시를 2대 1로 제압했다. 같은 시각 우즈베키스탄은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프가니스탄을 5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우즈베키스탄과 홍콩은 2승1무로 나란히 승점 7점을 쌓아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이 득실 차에서 앞서 조 1위를 거머쥐었고 홍콩이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A조 1위 한국과 B조 2위 홍콩의 16강전이 성사됐다. 우선 한국은 '중앙아시아의 맹주'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을 피해 8강 진출이 한층 유리해졌다. 우즈베키스탄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로 한국(63위)보다 5계단 높다. 반면 홍콩의 FIFA 랭킹은 164위로 21일 한국이 A조 3차전에서 격파한 라오스(169위)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순위가 전부는 아니다. 홍콩은 지난 15일 B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골을 내줬으나 1골을 되찾아 승점 1점을 챙겼다. 이어 2차전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을 2대 1로 격파하는 등 매 경기마다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심은 금물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만일 홍콩이 라오스처럼 밀집 수비로 골문을 걸어잠근다면 한국의 공격이 무뎌질 수 있다는 것. 게다가 3경기 모두 득점을 올린 홍콩의 공격진이 순간적인 역습을 펼친다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전력 누수도 문제다. 이광종호의 핵심 공격자원 윤일록이 오른쪽 무릎 인대 파열로 대회를 조기에 마무리한 데다 김신욱도 오른쪽 정강이 뼈에 타박상을 입어 라오스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이용재와 이종호의 숙제로 남았다.

한편 한국과 홍콩은 오는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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