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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6일 본회의 강행 마지막 수순 밟아…개의요구서 제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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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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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소속 의원 158명 중 155명 본회의 참석하겠다 확답"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유기림 기자 =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 김현숙 원내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의 요구서를 전달하고 있다. 2014.9.25/뉴스1 2014.09.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 김현숙 원내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의 요구서를 전달하고 있다. 2014.9.25/뉴스1 2014.09.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결정한 국회 본회의 개최를 하루 앞둔 25일 새누리당은 단독 본회의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야당에게 국회 등원을 최후통첩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26일 본회의 개의 요구서를 소속 국회의원 전원 명의로 작성해 정 의장에게 전달했다. 개의 요구서를 받은 정 의장은 "참고해서, 심사숙고해서 잘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개의 요구서 전달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당 소속 의원 158명의 연명으로 26일 오후 2시에 본회의 개의를 요구하는 요청서를 의장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소속 의원 중에 (구속기소된 조현룡·박상은 의원과 유엔회의에 참석 중인 나경원 의원을 제외하면) 출석할 수 있는 155명 의원들은 모두 본회의장에 출석을 해서 의안을 처리하도록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야당 측에서는 내일 본회의를 하지 말자, 추후에 본회의 날짜를 다시 잡아서 하자고 요구하면서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일정을 제시하지 않는 이유로 여러가지를 대지만 결국에는 26일 본회의를 무산시키고자 하는 의도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내일 본회의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의장도 26일 본회의를 여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본회의를 열 생각인 듯하다. 다만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해서 다른 날로 정한다면 그것은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회의에 계류 중인 91개 법안에 대해서도 "내일 91개 법안을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의장도 같은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일 반드시 법안 처리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본회의는 국회 의사일정을 따라서 예정대로 열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회는 여야가 함께 국정을 논하는 자리인만큼 우리 새누리당도 단독 개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최후의 선택이다. 그러나 민생과 경제에 무한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꼭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내일 본회의는 정상적이고 내실있는 정기국회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본회의 강행 의지를 밝혔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의 민생에 대한 결단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의당의 동참도 간곡히 호소한다"며 야당의 국회 등원을 촉구했다.

최고위원회의 이후 새누리당은 이 원내대표와 김 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등은 상임위 위원장·간사단과 연석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별 소속 의원들의 본회의 참여 여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국회의장에게 전달할 본회의 개의 요구서와 관련해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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