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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마쓰자카, 소프트뱅크 입단 임박"..이대호와 한솥밥?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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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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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에서 활약한 마쓰자카 다이스케(34)의 소프트뱅크 입단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BBNews=뉴스1
뉴욕 메츠에서 활약한 마쓰자카 다이스케(34)의 소프트뱅크 입단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BBNews=뉴스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서 자유계약(FA) 선수로 풀린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4)의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입단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 언론 스포니치 아넥스는 6일 "소프트뱅크가 마쓰자카에게 3년간 20억엔(약 190억 원)을 제시했다"며 "양 측은 다음 주 초에 구체적인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현재 소프트뱅크가 제안한 규모의 계약보다 더 좋은 조건을 내걸 구단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마쓰자카가 소프트뱅크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쓰자카는 스포니치 아넥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구단에 가고 싶다"며 "나에게 협상 제안을 건넨 구단으로부터 내가 왜 필요한지 직접 듣고 싶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 있는 집에 머무르고 있으며, 일본 복귀를 위해 일본 프로야구의 공인구에 적응 중이다. 이와 함께 마쓰자카는 대리인을 내세우지 않고 직접 소프트뱅크 측과 협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자카는 이어 "어느 팀에 가든 일본 세이부 라이온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달았던 등번호 18번은 꼭 고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9년 19세의 나이로 세이부에 입단한 마쓰자카는 데뷔 시즌부터 16승 5패 평균자책점 2.60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세이부에서 2002년(6승 2패)을 제외하고 2006년까지 매 시즌 10승 이상을 거두었으며 2007년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15승 12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한 마쓰자카는 이듬해 18승 3패 평균자책점 2.90의 화려한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연착륙하는 듯 했다. 하지만 2009시즌부터 부상으로 인해 기대에 걸맞지 못한 활약을 보여줬고, 재기를 모색했으나 결국 메이저리그 통산 56승 43패 평균자책점 4.45의 성적을 남긴 채 일본 복귀를 모색하게 됐다.

한편, 마쓰자카가 소프트뱅크에 입단하게 된다면 이대호(32)와 함께 팀 동료로서 다음 시즌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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