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땅콩리턴' 국토부 강경 대응에 누리꾼 '찬성'..2차 피해 우려도

머니투데이
  • 이슈팀 배용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12.16 13:3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사진= 김창현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사진= 김창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땅콩리턴' 사건을 촉발한 조현아 전 대한한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대한항공에 운항정지 등 행정처분 방침을 밝혀 대다수의 누리꾼들이 찬성 입장을 보였다. 다만 일부에선 운항정지로 인해 발생할 2차적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16일 국토부는 지난 5일 뉴욕 JFK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 램프리턴 사건과 관련해 조 전 부사장을 항공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게는 운항정지나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국토부의 검찰 고발 방침에 대해 이례적인 초강수라며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은 "(조 부사장이)제대로 걸렸다"며 "외신에서도 보도하는 사건이라 강경하게 나서는 듯 하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도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니 어떻게든 조치는 취하네요"라고 적었다.

하지만 운항정지 시 발생할 승객과 승무원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은 "대한항공이 운항정지면 고소하긴 한데 그로 인한 승객들 불편은 어떡하나요? 바쁠땐 아시아나만가지고는 수용이안될것 같은데"라고 우려했다.

다른 누리꾼도 "운항정지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생길거고 수당등을 못받는 부분.. 항공권이 귀해져서 운항요금이 오를 텐데 그런 2차적 피해는 나몰라라군요. 사회봉사와 과징금 등으로 처리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라고 동조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승무원의 소득 중 비행기를 타야 붙는 수당의 비중이 상당한데 운항정지를 받아 비행을 못하면 피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중대재해법 시행 한국은 안가요" 외국인 임원들도 손사레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