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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학군 수요로 서울 전셋값 34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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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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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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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B국민은행
자료=KB국민은행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3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주보다 0.10% 올랐다. 수도권(0.13%)에선 서울이 0.16% 올랐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1%, 0.10% 상승했다.

서울에서는 서초구(0.30%)가 우성2차, 한양, 삼호가든 맨션4 등 재건축 이주 수요가 증가하면서 3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서구(0.26%)는 마곡지구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다른 지역보다 저렴한 전세가격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22주 연속 상승했다. 서대문구(0.34%)는 6주 연속 올랐다.

인천에선 연수구(0.15%)가 송도국제신도시 입주기업의 근로자 수요와 학군 수요 등으로 10주 연속 전셋값이 뛰었다. 지방은 세종(-0.05) 대전(0.00%)을 제외한 대구(0.17%) 광주(0.07%) 부산(0.06%) 울산(0.03%) 등이 올랐다.

자료=KB국민은행
자료=KB국민은행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에 비해 0.06% 상승했다. 수도권(0.06%)에선 서울(0.04%) 경기(0.07%) 인천(0.05%)이 모두 올랐다.

서울에선 강동구(0.13%)가 고덕주공2·4단지 이주 시기가 결정되는 등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전주대비 가격이 상승했다. 금천구(0.10%) 마포구(0.09%)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방에선 대구(0.20%) 광주(0.14%) 울산(0.06%) 부산(0.07%) 등이 오른 반면 대전은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은 0.0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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