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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전 무승부' 슈틸리케 "이재성이 제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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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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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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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슈틸리케 감독이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스1
축구대표팀이 슈틸리케 감독이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스1
"이재성이 오늘 제일 잘했다."

27일 OSEN에 따르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은 이날 밤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평가전 경기 후 이같이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그동안 이재성을 많이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오늘 제일 잘했다"며 "많은 활동량을 통해 공격적으로 결정력을 선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반 41분 통증을 호소해 교체 아웃된 정동호에 대해서도 "부상으로 빠졌지만 크게 활약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전반 15분 구자철의 선제골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러나 15분 만에 상대 선수 조히르 쿠지바예프에게 실점했고 추가골을 올리지 못해 1대 1로 비겼다.

경기 결과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의 교체가 굉장히 뼈아팠다"며 "구자철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정협은 전반전 도중 우즈벡 선수와 충돌해 쓰러졌다. 그는 얼굴에서 피가 나는 부상을 입고 경기장 밖으로 옮겨졌고 전반 41분 기성용과 교체됐다. 공격의 빈 자리는 구자철이 메웠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지동원을 내보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았다"며 "뉴질랜드전에서 지동원은 원톱으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대 1이라는 스코어는 만족할 만한 결과는 아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절대 패한 결과도 아니다"라며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오랜만에 복귀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 대표팀은 선수층이 두터워졌다"고 호평했다.

맞수 우즈벡에 대해서는 "강팀이다. 체격도 뛰어나다"며 "피지컬을 앞세워 좋은 축구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또한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 감독을 향해 "이 전 감독의 쾌유를 빌 것"이라며 "우리는 항상 이 전 감독과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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